인터불스는 글로벌데이몬파마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전문의약품과 의료장비 관련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데이몬파마는 요소회로 관련 유전병 치료제와 윌슨병 치료제 등 다수의 전문 의약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루게릭병과 척수손상 환자 치료기기인 `횡격신경전기자극장치`를 국내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인터불스는 "향후 글로벌데이몬파마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투자된 자금으로 현재 글로벌데이몬파마의 전문의약품과 의료장비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또, "캐나다 바이오 기업이 진행중인 면역항암제의 국내 라이센스 취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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