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사회공헌재단 설립 4년 만에 기부금 100억원 돌파

박해린 기자

입력 2018-06-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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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이 신협 및 임직원들의 기부로 설립 4년 만에 누적 기부금 1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신협중앙회가 지난 2014년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형 기부협동조합입니다.
전체 신협 임직원 1만1천여 명 중 약 87%가 재단의 정기 기부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말 29억 원이던 누적기부금은 지난 5월 말 기준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재단은 기부금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는 `경제운동’,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운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윤리운동’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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