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 최대 외식기업 골든게이트와 손잡고 베트남 현지유통 확대에 속도를 냅니다.
20일 CJ프레시웨이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서울 본사에서 신상엽 글로벌본부장 상무와 다오 더 빈 골든게이트 대표가 `식자재 구매 통합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골든게이트는 베트남 최대 외식기업으로 베트남 전역에 20개의 외식 브랜드와 2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현지 기업입니다. 한식·중식·일식·BBQ 레스토랑 등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MOU체결로 호찌민에서 하노이까지 사업 진출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한국의 식문화’를 키워드로 한 신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앞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6년부터 골든게이트가 운영하고 있는 주요 외식업체에 식자재를 공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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