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예금보험 제도와 업무 개선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예보 국민참여단`을 꾸렸습니다.
회사원과 자영업자, 대학생과 주부 등 50명으로 구성된 국민참여단은 예보의 주요 정책 수립부터 집행, 점검 과정에서 의견을 내놓거나 설문조사,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또 예보의 혁신을 위한 과제 발굴과 문화 조성에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청계천로 예보 사옥에서 열린 국민참여단 위촉식에서 곽범국 사장은 "참여단의 다양한 의견이 국민이 공감하는 예금보험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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