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실종 유력 용의자는 '아빠 친구'? 경찰 공개 영상 봤더니

입력 2018-06-20 23: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르바이트 소개를 약속받고 `아빠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가 실종된 여고생의 소재가 닷새째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A양 실종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된 `아빠 친구`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사망 전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A양은 실종 전 친구들에게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준다고 했다. 이제 만났다. 해남 방면으로 이동한다"는 SNS 메시지를 남겼다.
게다가 "아저씨가 알바 소개한 것을 주변에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신고해달라"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이 집을 나설 당시 B씨의 검은색 승용차가 A양의 집 인근 CCTV에 찍혔다는 점과 A양 휴대전화 신호와 B씨의 차량 동선이 비슷하다는 점 등으로 미뤄 B씨가 A양을 만났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