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승계카운슬이 어제 가진 8차 회의에서 CEO 후보 면접 대상자 5명을 결정했습니다.
21일 포스코는 승계카운슬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외국인 후보자 1명을 제외한 5명의 역량과 자질을 재점검하고, 이사회에 면접 대상자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22일 이사회를 개최해 사외이사 7인 전원으로 구성되는 `CEO후보추천위원회` 운영을 결의하고, 5명의 CEO후보 면접 대상자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사회에서 확정된 면접후보 대상자 5명 명단은 본인의 동의 하에 이사회 이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심층 면접 등을 통해 최종 1인을 선정한 뒤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회장을 선임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