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미디어 <엘르>가 배우 정은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리턴>에서 금나라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요즘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의 DJ로서 대중과 팬들에게 한층 친근하고 편안한 면모로 다가가고 있는 그녀.
특유의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민낯으로 촬영장을 찾은 정은채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장난기 넘치고 활발한 성격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정은채가 좋아하는 5가지’라는 주제의 컨셉의 화보를 위해, 그녀는 ‘햇빛 쐬기’ ‘독서하기’ ‘레드립 바르기’ ‘진한 화장으로 변신해 보기’ ‘크게 활짝 웃기’ 다섯 가지 주제를 꼽아 이에 맞는 표정과 포즈로 <엘르> 카메라 앞에 섰다.
에스티 로더의 뮤즈로서 아름답고도 당당한 취향과 여성성을 드러낸 정은채의 뷰티 화보는 <엘르> 7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 그리고 <엘르> 인스타그램 화보와 영상으로 곧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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