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의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의 예매가 시작된다.
오는 8월 4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되는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의 티켓 예매가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지난 2월 발표한 `그때 헤어지면 돼` 1위 공약으로 팬미팅 개최를 내걸었던 로이킴은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는 로이킴과 함께 피크닉을 나온 것 같은 편안함과 설렘 속에서 그의 라이브 공연 감상은 물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콘셉트로 마련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 포맷이다.
특히 로이킴의 팬덤명 ‘로이로제’와 같은 이름으로 팬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로이킴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여름날의 축제가 될 예정이다.
한편, 팬들과 함께하는 `2018 로이킴 라이브 피크닉 <로이로祭(제)>`는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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