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7월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2018 부동산엑스포`에 참가해 `수원 권선 꿈에그린` 단지를 소개합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 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입니다.
특히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해 민간임대주택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선큰광장이 있고, 조깅트랙, 맘&키즈카페,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됐습니다.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은 보육 및 교육 특화 서비스와 연계돼 운영됩니다.
시립꿈에어린이집, 시립그린어린이집 등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곳이 5월 2일부터 입소를 시작했습니다.
가전제품 렌탈, 초등학교 셔틀버스, 무인택배 등 셰어링 플랫폼을 활용한 주거서비스도 운영됩니다.
이를 위해 한화건설은 지난해 5월 공유기업 다날쏘시오와 `주거 4.0(통합주거서비스 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용 면적 59㎡ ~ 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17,790 만원대, 월 임대료는 30만원대입니다.
봉담IC와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2019년 개통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8 부동산 엑스포`는 7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 C2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동산 엑스포에서는 국내 최고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기업관을 통해 최신 분양 트랜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해외 부동산관에서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의 유망한 부동산 투자정보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새집증후군, 라돈 방사능 등 환경에 대한 위기감을 반영해 친환경 건축 인테리어 스페셜관을 선보입니다.
또한 실전 부동산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아파트,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전망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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