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월째 수주 0' 현대重 해양공장 8월 가동 중단

입력 2018-06-22 14:12  



현대중공업 해양공장이 8월부터 가동을 중단합니다.

이는 공장 준공 이후 35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2014년 아랍에미리트 원유생산설비 이후 43개월째 수주를 한 척도 하지 못해 8월부터 일감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정규직 2,600여 명과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3천여 명 등 5,600여 명의 인력 대부분이 일손을 놓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높은 원가로 인해 중국, 싱가포르 업체에 입찰에서 밀렸다"며 "지금의 고정비로는 신규 수주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