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최화정 "너무 많이 먹어 부끄러운 적 있다"

입력 2018-06-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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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최강 먹방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최화정은 올리브 `밥블레스유`에 오랜 절친들과 함께 새로운 먹방을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언니들의 푸드테라Pick ‘밥블레스유’는 올리브와 2049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최화정은 “나는 어릴 때부터 많이 먹었다. 이런 내가 부끄러운 적도 있었다. ‘밥블레스유’ 섭외 받는 순간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방송이란 의식 없이 재밌게 녹화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밥블레스유’를 통해 살맛 나는 인생이 무엇인지, 또 많이 먹는 게 창피한 게 아니란 걸 알려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연예계 대표 먹계모임 4인방의 푸드테라Pick ‘밥블레스유’가 과연 새로운 예능 장르의 탄생을 예고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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