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임 정무부시장에 진성준 現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이근형 기자

입력 2018-06-22 17:14  

서울시가 신임 정무부시장에 진성준 現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시장을 보좌해 국회 및 언론과 서울시 업무를 조정하는 정무부시장에 진성준 비서관을 내정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진 내정자는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했고 지난해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지냈습니다.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으로 활동하면서 문 대통령의 개헌안 마련을 주도했으며 당에서 전략기획위원장을 두차례 맡기도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회 의정활동 경험과 정무 감각을 갖춘 인사를 영입함으로써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민생과 현장 중심의 생활시정을 구현하겠다는 시장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진 내정자는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상태며, 서울시는 청와대 사직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신원조사 등 임용절차를 거쳐 진 내정자를 임명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