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룸 화재, "고양이 때문"?

입력 2018-06-23 21: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주택에서 22일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23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6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5층짜리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분여만에 완전히 꺼졌으나 집주인 한모(31·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가벼운 응급처치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한씨가 기르는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를 작동시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고양이가 전기 레인지를 작동시켰다는 목격자 진술이나 구체적인 증거는 없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