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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활성 소재 전문기업인 바이오제닉스가 자체기술을 접목한 연노화 방지 소재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앞서 바이오제닉스는 2018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해외수요처) 과제에 선정되는 등 생리활성소재와 캡슐화 원료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바이오제닉스가 주목한 핵심 소재는 외부의 온도 변화로부터 효율적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입니다. 산업적으로는 활용도가 높지만 화장품으로의 적용성과 안정성은 취약한 물질이지만, 바이오제닉스는 자체 기술력으로 해당 소재의 취약성을 극복, 피부에 더욱 안전하고, 안정하며 기술적으로 검증된 효능의 열노화 방지 신소재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열노화 방지 화장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서는 다양한 분야로의 소재 적용 확장도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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