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은 기존 민간기관 표준인 OHSAS18001의 기본적인 내용들은 유지하면서 ISO 문서시스템의 통합 구조 도입, 제반 활동들의 프로세스화, 근로자의 참여와 협의 등을 강조한 새로운 국제표준입니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11월 발행된 ISO45001의 최종 국제표준 초안(Final Draft International Standard)을 토대로 자체적으로 새로운 규격 요건에 대한 업그레이드 작업을 해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 의약품 생산을 위한 관리기준인 GMP고도화와 함께 사내 안전문화 인식 강화,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안전사고가 없는 공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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