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 차일드(Golden Child)가 첫 번째 싱글 앨범 ‘골드니스(Goldenness)’의 2차 개인 콘셉트 포토를 전격 공개했다.
26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 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공식 SNS를 통해 2차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골든 차일드 멤버들은 티저 한 컷만으로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열 명의 소년들은 자유롭고 다채로운 스트리트 패션을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멤버들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눈빛은 샤프한 소년미를 드러내며 한층 더 매력적인 모습을 완성했다.
골든 차일드는 지난 20일 공개된 1차 콘셉트 포토와 달리 오늘 공개된 티저를 통해 상반된 매력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골든 차일드는 데뷔 후, 두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음악적 실력과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음악성과 스타성을 겸비한 차세대 대형 보이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쳐 글로벌 아이돌로의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골든 차일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Goldenness’ 오프라인 음반은 26일 오후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정식 음원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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