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는 오는 6월 28일부터 가능합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및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최근 유상증자를 통하여 985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했으며 미국에서 임상2b상을 진행 중입니다.
비보존 관계자는 “양도세 부담없이 안전하게 거래하기를 원하는 주주들의 요청에 따라 K-OTC시장에 진입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현재 개발중인 신약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만큼 K-OTC시장을 통하여 더욱 많은 주주분들의 관심을 받고, 적정한 기업가치도 평가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재영 K-OTC부 부장은 “아리바이오에 이어 신규 바이오 기업이 진입하게 되었으며 최근 바이오 기업들의 K-OTC시장 진입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소액주주 양도세 면제로 거래환경까지 개선된 만큼 바이오기업의 상장 전 테스트베드로서 K-OTC시장의 위상이 제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