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80626/B20180626141847873.jpg)
반도건설은 공사비 1,445억원 규모 `울산 우정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지역주택조합사업`은 울산 중구 우정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총 495가구를 짓는 주상복합 신축사업입니다.
아파트 455가구, 오피스텔 40실 등 다양하게 구성되며, 2018년 10월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2년 9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태화강변에 위치해 조망권이 뛰어나고,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 대공원, 울산시민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또 사업지가 위치한 울산 우정동은 북부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울산공항, 울산역 등이 가까워 교통이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태화강이 위치해 조망 프리미엄이 있고, 최고 49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