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개발기업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롯데갤러리 대전점에서 진행한 `포코팡, 포코숲에 놀러와`전시의 성료 소식을 알렸다.
트리노드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히트작 <포코팡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인 포코타 탄생 7주년을 맞아 포코숲의 이야기를 풀어낸 `포코팡, 포코숲에 놀러와` 순회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포코숲의 아름다운 사계(四季), 포코타와 절친 코코의 티 피크닉 스토리로 담아낸 일러스트레이션 작품과 주인공 캐릭터인 분홍 토끼 포코타의 비밀 클로버 언덕을 재해석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SNS를 통해 전시에 방문한 사진을 #포코팡 #포코타 해시태그 등과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포코팡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롯데갤러리 대전점에서는 6월 1일부터 26일까지 전시를 진행했으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트리노드 측은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은 것은 포코타의 클로버 엽서에 관람객의 소확행을 적는 이벤트로 전시장 벽면을 가득 채울만큼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트리노드 글로벌브랜드실 이현미 본부장은 "치유의 숲인 포코숲에 살고 있는 분홍토끼 포코타와 친구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관람객 모두가 작은 행복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라며 "포코숲에서 늘 신나는 일을 궁리하고 있는 `포코타`를 중심으로 꽃 애호가인 큰 덩치의 곰 `코코`와 늘 멍한 표정으로 수집을 즐기는 양 `오비스` 등 포코숲에 살고 있는 뚜렷한 개성을 지닌 포코숲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트리노드는 오는 28일부터 포코타가 탄생한 부산에서 `포코팡, 포코숲에 놀러와`전시를 진행한다. 부산 전시는 롯데갤러리 광복점에서 7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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