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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 지역랜마크로 부각되며 시세리딩
- 우수한 조망권, 일조권 뿐만 아니라 층수 높을수록 건폐율 낮아져 주거 쾌적성 상승
부동산시장에서 최고층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으며 베스트셀러로 통한다. 특히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는 스카이라인을 재편하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아 실수요와 함께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조기완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인천 남구에서 최고층 아파트로 분양을 나섰던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는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하는데 이어, 정당계약 5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도 인근 다른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를 유지한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는 최고 39층을 자랑하는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 클래스`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전용 84㎡ 기준 3억 8000만원으로 평당 14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춘천시 평균 평당 매매가인 634만원을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다.
최고층 아파트가 유독 높은 가치를 얻는 이유는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실제 같은 아파트 내에서도 조망권에 따라 아파트값 편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흔히 나타난다. 또 아파트 층수가 높아지면 건폐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단지 내 조경시설, 부대시설, 산책로 등이 넉넉하게 들어서 주거 쾌적성이 높아진다. 넓은 동간 거리도 확보 할 수 있어 사생활 보호 효과와 탁 트인 개방감도 기대할 수 있다.
최고층 아파트가 여러모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가운데 경기도 포천에서도 최고층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서희건설은 오는 29일 경기도 포천 최고층 아파트인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9개 동 829세대 규모로 이중 252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84㎡로 설계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00%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소흘읍에서는 13년만에 분양을 나서는 신규아파트로 지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송우택지개발지구(이하 송우지구)와 바로 인접해 입주 즉시 송우지구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벌써부터 지역 내 이전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고층 프리미엄은 지역 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인근 양주 옥정지구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현재 포천시는 전매제한이 없는 비규제 지역으로 분양권 거래가 계약 즉시 가능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상품으로 다가오고 있다. 단지는 소비자들의 금융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했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에도 신경 썻다. 단지 설계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이 뛰어나며, 모든 세대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 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대부분의 세대를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확장을 통한 공간활용까지 생각했다.
한편,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벤츠A클래스`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이외 양문형 냉장고, 다이슨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추첨은 9월 1일 오후 3시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의정부경전철 효자역 인근(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로80번길 15)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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