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가 쇼핑과 기부를 연계한 기획전 `착한 소비가 만드는 쇼핑의 가치`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합니다.
11번가는 "데상트코리아,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 환경보호와 아프리카 자립마을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는 브랜드들이 11번가에서 캠페인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쇼핑을 통해 손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레저·스포츠 아이템들을 11번가에서 구입하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데상트코리아의 `세이브더펭귄` 캠페인 굿즈를 모아 판매하고,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아디다스의 운동화, 월드비전과 함께 자립마을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노스페이스의 `에디션` 제품도 선보입니다.
박준영 SK플래닛 11번가 MD영업1그룹장은 "`착한 소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아지면서 개별 브랜드에서 진행 중인 사회공헌캠페인을 모아 11번가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쇼핑이 기분 좋은 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후에도 11번가에 입점한 기업들과 꾸준하게 사회·문화적 활동을 마련, 쇼핑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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