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 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2018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 에 참여하여 로톡 법률상담권 500매를 기부하였다.
행복상자 선물 이벤트는 사회공헌 연합체인 ‘행복얼라이언스’ 에서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계사들이 준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로톡 ‘15분 전화상담’ 서비스 무료이용권은 행복도시락, 토도웍스 등 총 5개의 사회적 기업에 전달되어 미혼모를 포함한 각 수혜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로톡 ‘15분 전화상담’ 이란 로톡 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서 변호사에게 상담을 예약하면 변호사로부터 전화가 와서 15분간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미혼모의 경우, 아이를 양육하며 생기는 크고 작은 법률문제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로앤컴퍼니 이민정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로앤컴퍼니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누구나 쉽게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법률서비스 취약 계층에게 법률서비스를 지원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로톡을 포함한 35개의 기업이 연합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연합체이다. 로톡은 2017년 4월부터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들과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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