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재테크는 옛말,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 점주 월 소득 보니…

입력 2018-06-28 16:43  



부동산 갭투자가 증가하면서, 한때 부동산 주류로 부상했던 월세가 저물고 있다. 월세 기대 수익률이 하락하자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으로 대거 몰리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최근 월세수익을 넘어 월 매출 7천만 원의 고수익을 올리는 프랜차이즈 성공창업아이템으로 분식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얌샘김밥은 김밥으로 월 매출 7,000만 원을 올리면서 망하고 싶어도 못 망하는 it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얌샘김밥 가맹지점 별 2018년 5월 공개된 매출표에 따르면, 남영점 약 8,300만 원, 영등포점 약 8,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연신내점은 13평 대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 무려 7,700만 원이라는 높은 매출을 기록했고, 안양 1번가점은 약 5,7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 밖의 매장에서도 월 매출 5,000만원에서 8,000만 원의 대박 매출을 올리며 분식프랜차이즈 성공창업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각 점주들이 말하는 얌샘김밥의 높은 매출 비결은 3가지로 집약된다.

▲원가율을 낮춰 수익을 극대화 시켰고 ▲원팩 시스템으로 맛, 편의성, 매출을 올렸으며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 철마다 신 메뉴를 개발해 내는 본사의 성실성이 그것이다.

얌샘김밥 회기역점 김성자 점주는 “본사의 섬세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프랜차이즈 분식창업 성공전략”이라며, “원팩 시스템도 편리하고 위생적인데다 인건비까지 절약된다”고 평했다.

또 대전탄방점 김창훈 점주는 “홀, 포장, 배달까지 3모작으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연신내점 원순주 점주는 “메뉴의 다양성으로 고객 연령층이 다양하다. 늦은 시간에도 유동인구가 많아 24시간 매출이 올라간다”고 말했다.

용인보라점 & 동탄청계점을 운영하는 한미경 점주는 “얌샘김밥은 혼자 운영하기에도 큰 부담이 없는 프랜차이즈다. 트렌드에 맞게 지속적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 진행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장사 잘되는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의 적지 않은 수익률은, 이제 부동산 투자자들도 눈길을 돌리게 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얌샘김밥’창업은 주부창업, 여성창업, 청년창업자에게 모두 적합한 프랜차이즈다.

얌샘김밥의 분식으로 올린 매출 고수익의 비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7월 18일 개최되는 창업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창업설명회에서는 물류시스템과 가맹점 교육일정, 사후관리 시스템 등의 가맹시스템 정보와 메뉴 시연/시식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 일정 및 창업상담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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