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오는 7월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개최한다.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해 사랑받고 있는 정동하가 오는 7월 29일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개최 할 예정이다. 또한 팬미팅을 앞두고 29일 오후 7시에 멜론티켓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정동하가 오는 7월 29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또한 정동하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구랭구와르’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이적 후 첫 공식 팬미팅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최고의 힘이 되어주시는 팬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정동하는 4월 17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 이후 독보적이고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한편, 정동하의 팬미팅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는 29일 오후 7시에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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