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특장점을 계승한 `갤럭시A6`를 이동통신 3사용과 자급제폰으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A6는 18.5대 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 제품이 유려하고 매쓰러운 곡선형의 풀 메탈 바디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전후면 모두 1,600만 고화소 카메라가 장착됐습니다.
전면에는 3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LED 플래시를 탑재해 어두운 실내나 야간에도 셀피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배경을 흐리는 `셀피 포커스` 기능도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지문인식, 빅스비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A6는 블랙, 골드, 라벤더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만6천원입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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