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동산엑스포] 포스코건설, 첫 해외단지 '필리핀 더샵 클락힐스' 선봬

이지효 기자

입력 2018-07-03 09:00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8 부동산엑스포`에 참가해 필리핀 첫 해외단지인 `더샵 클락힐즈`를 선보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필리핀 클라크경제자유구역은 미 클라크공군 기지였던 곳으로, 마닐라 북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필리핀 정부 주도로 산업·주거·위락 기능을 갖춘 지역으로 개발하고 있는 지역인 만큼,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평가입니다.

더샵 클락힐즈는 세계적 수준의 챔피온십 골프코스를 즐길 수 있는 미모사골프클럽, 썬밸리골프클럽이 인접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합니다.

또 세인트폴 국제학교, 에어포스시티병원, SM시티몰 등이 가까워 학교부터 의료, 편의시설까지 풍부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단지에서 5km 거리에 클라크국제공항이 위치하고, 국내에서 총 4개의 직항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더샵 클락힐즈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아파트) 5개동, 총 552가구 규모로, 스튜디오부터 4bed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습니다.

더샵 브랜드 아파트의 첫 해외 분양인 만큼 인피티니 풀을 단지 내에 조성했으며, 일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선셋데크 등을 마련했습니다.

단지 내 보안시스템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단지 내에 세대별 보안, 단지구역별 보안, 클락개발공사시 보안까지 3중 보안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지인 상대 임대용 아파트나 은퇴 후 거주용으로 적합하며, 특히 레저용 세컨드 하우스 수요도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8 부동산 엑스포`는 7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 C2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동산 엑스포에서는 국내 최고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기업관을 통해 최신 분양 트랜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해외 부동산관에서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의 유망한 부동산 투자정보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새집증후군, 라돈 방사능 등 환경에 대한 위기감을 반영해 친환경 건축 인테리어 스페셜관을 선보입니다.

또한 실전 부동산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아파트,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전망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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