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TJ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학)는 지난 26일(화) 청담동에 위치한 한국SNS기자연합회 사무실에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두 한국SNS기자연합회 회장, 김정학 TJ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주영 크론벤쳐스 부사장이 참여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TJ엔터테인먼트는 재능있는 배우와 가수 등 엔터테이너를 발굴 양성하는 기업으로 방송 제작, 영화 제작 및 여러 가지 부가사업을 진행하는 회사이다. 또한, 중국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에서 상을 발급하는 아시아태평양 방송영화TV뉴미디어 혁신대회에 참여하여 수상하는 등 한.중간의 미디어 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이어, 한국SNS기자연합회는 500여 개의 국내외 언론망과 1천명의 SNS개인미디어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세계 보도망을 구축해 가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춘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국내외 뉴스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기업분석망을 활용하여 마케팅 방향분석 및 악성 댓글 방어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TJ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학은 "앞으로 한국SNS기자연합회와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업을 통해 다가올 4차산업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능, 다큐, 영화 제작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부가사업(유통, 요리사업, 포럼 주최)을 영위하는 그룹형 엔터테인먼트로 키워나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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