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노동자, 모내기하다 낙뢰 맞아 숨져

입력 2018-07-01 20: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나라 논에서 작업하던 태국인이 낙뢰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47분께 영광군 염산면 한 논에서 태국인 노동자 A(63·여)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같은 날 오후 9시 20분께 숨졌다.

A씨는 일당 7만원을 받기로 하고 같은 국적 근로자 4명과 함께 뜬 모를 다시 심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벼락이 A씨에게 내리쳤다"는 동료들의 목격담 등으로 미뤄 A씨가 낙뢰에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