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장어구이집서 식사하던 9명 병원이송

입력 2018-07-01 20: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청주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손님 9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한 장어구이집에서 식사를 하던 A(62·여) 씨 등 9명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A씨 등 9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환자들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했으며 위중한 상태인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 등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식당 주인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