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연하' 홍수현 마이크로닷, 이때부터였나?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 탄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이들은 지난해 채널A `도시어부`에서 함께 호흡한 후 호감을 시작,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현 측 역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들의 핑크빛 모드는 `도시어부` 방송 당시에도 여러차례 포착됐다.

낚시를 전수하는 과정에서 마이크로닷의 홍수현을 향한 시선이 남달랐고, 편집 역시 핑크하트가 남발했다.

홍수현 역시 수줍은 미소를 보내는 등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의 등장이 화제인 가운데 홍수현 마이크로닷을 향한 관심 역시 연일 이어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사진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