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캣은 비트코인 관련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알파켓의 알파(Alpha)는 `금융산업에서 초과수익`을, Cat은 컴퓨터 보조 트레이닝을 의미합니다.
하난 야리브는 "그동안 핀테크는 일원화된 플랫폼이 없는 데다 대형 금융기관들이 독식해 왔기 때문에 접근에 제한이 있었다"며 "일반인들은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가 사실상 없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알파켓은 이러한 문제점에서 출발해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24시간, 실시간으로 상위 10대 암호화폐 관련 정보와 같은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하난 야리브는 또 "가까운 미래에는 새로운 유형의 자산이 등장할 것"이라며 "부동산, 자동차, 의료기록 등 유무형자산들이 모두 토큰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알파캣의 잠재력은 보다 커질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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