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콘텐츠 기획력이 만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생성하고 있는 제작사가 있다. 그 어느 제작사에서도 방송 미디어의 다방면을 장악하기 힘들지만 케이엠미디어는 15년 동안 갈고 닦은 노하우로 이뤄냈다.
2003년 시작된 케이엠미디어는 10년을 넘기기 힘든 요즘 제작사의 현실을 감안해서 볼 때
15년 동안 흔들림 없이 미디어 영상 콘텐츠 제작 회사로써는 보기 드물게 부채가 전혀 없는 자기자본비율 높은 기업으로 믿을만한 튼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케이엠미디어의 대표적인 작품들은 공중파 3사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콘텐츠 강화력을 만들어냈다.
다양한 영화제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장종훈프로덕션을 설립해 투자 없이 자체 영화제작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는 2018년 부산 국제영화제 출품작인 영화 “현주”를 제작 중이다.
케이엠미디어만의 꾸준한 행보로 15년 동안 영상 콘텐츠 제작사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기획에서 제작, 포스트까지 하나의 공간에서 독자적 인프라를 구축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가치를 볼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을 소중히 생각하고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재 영입면에서 케이엠미디어 장종훈PD(대표)는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 강철원 감독을 영입하여 다양한 연령층과 매니아 층까지 겨냥한 작품을 제작하고, 비주얼 작품을 제작하는 데에도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케이엠미디어는 공중파 3사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외에도 인천국제공항 소방대, 롯데월드타워, 금융감독원, 유네스코 제주 거문오름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여의도에서 시작한 사업을 확장, 마포구 신설동에 제작2팀을 확충하여 제작능력을 배가시켰다.
케이엠미디어 장종훈PD(대표)는 “한발 앞선 제작시스템 투자로 4K UHD 제작시스템에서 8K시네마 장비로 제작 및 포스트까지 2020년까지 교체를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장종훈PD(대표)는 국내 최초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 부지를 인천광역시 송도 부근에 검토 중이며 향후 5년 안에 스튜디오를 건립할 예정이라 한다.
케이엠미디어는 꾸준한 도전정신을 앞세워 품격 높은 방송프로그램 제작, 영화, 광고, 기업 영상, 연기자 발굴을 통해, 멀티미디어 제작 회사의 괄목할만한 행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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