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신도시 '송산 봄 프라자' 59% 높은 전용률로 투자자 주목

입력 2018-07-03 09:00   수정 2018-07-03 10:27



지속되는 부동산대책 규제 발표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으로 시선을 돌리는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다. 수익형 상품 가운데 대표주자로 불리던 오피스텔 투자가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면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은 급증하고 있다.

예금 금리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가 투자수익률은 지난해 6.32%(전국, 집합상가 기준)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1월~3월)는 1.71% 상승률로 전년 동기 대비 0.15% 올랐다. 이는 전년 각 분기별 상승률인 1분기(1.56%), 2분기(1.58%), 3분기(1.52%), 4분기(1.66%)보다도 높은 수치다.

현재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도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상가의 경우, 일반적인 오피스텔과 비교했을 때 공실률이 낮고, 투자수익율은 높은 편이다. 때문에 투자선호도가 높아 당분간 이 기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평가된다.

부동산 투자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 상품을 선택할 때는 초기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고, 투자가치가 높은 상가를 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수 있다"며 "상가는 다른 상품 대비 투자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함으로 위험요소를 줄이는 게 중요한 부분이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인 송산신도시 핵심상권 내 대규모 상가분양이 진행돼 화제가 되고 있다. 송산신도시 동측지구 새솔동에 자리하는 `송산 봄 프라자`가 그 주인공이다.

송산 봄 프라자 규모는 지하2층, 지상6층이며 총 103실이 준공될 예정이다. 우수한 입지를 선점한 송산신도시 상가로 주변에는 총 8천여세대 2만4천여명이 입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다. 이에 송산신도시 최초 상권으로써 지역 내 수요를 고스란히 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 송산신도시 핵심상권의 중심축에 위치함으로써 대로변과 보행자 도로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수요집객력이 향상된다. 상가의 성공을 결정짓는 배후수요를 완벽하게 확보하게 돼 사실상 불황 우려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송산 봄 프라자의 주변 교통망을 살펴보면, 인접지역인 안산시의 중심가와 직접 연결되는 송산교가 있다. 또 77번국도, 서해안고속도로가 가까워 광역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가며, 여기에 소사-원시선, 서해안복선전철, 신안산선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들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동측지구의 끝자락에 조성되는 대규모 화훼테마파크 에코팜타운과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사업인 국제테마파크 사업까지 시행되면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고, 동반상승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예측된다.

송산 봄 프라자는 건물 자체가 높은 가치를 품고 있다. 59%대 높은 전용률이 대표적이다. 주변의 다른 상가 대비 높은 전용률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그에 반해 낮은 가격 제시로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3면 노출 상가로 뛰어난 개방성과 가시성을 갖춰 수요를 흡수하는데 탁월한 송산 봄 프라자 상가는 진출입이 용이한 넓은 주차공간도 갖춰져 있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송산 봄 프라자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상가를 비롯해 상가의 인지도를 높이는 유명 프랜차이즈와 의료시설, 교육시설 및 스포츠 테마 특화시설 상가를 입점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가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송산신도시 상권의 대표 상가로 도약할 예정이다.

한편, 송산 봄 프라자 홍보관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8 2층에 위치한다.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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