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쇼리가 ‘가즈아원정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쇼리는 매주 화, 금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스포츠 웹 예능 ‘가즈아원정대’에 출연 중이다.
1화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MC 그 이상의 역할을 소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쇼리다. 가장 먼저 등장한 쇼리는 반갑게 이대우와 이유이, 서리나, 이서영을 맞이하는가 하면, 셀럽들에 대한 사전 조사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정보도 주고 있다.
특히 예능에 어색할 수도 있는 4인의 셀럽을 대신해 솔선수범으로 웃기며 ‘예능을 대하는 자세의 바른 예’로 눈길도 끈다.
다양한 예능 출연 경험은 물론, 스포츠에도 일가견이 있든 쇼리이기에 ‘가즈아원정대’에서의 활약은 돋보일 수밖에 없다. 점심 메뉴를 건 초반 경기 전 범상치 않은 준비 운동으로 4인의 셀럽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셀럽들의 기대와 달리, 쇼리는 5인 중 유일하게 첫 실패로 모두를 웃겼고 의욕과 맞바꾼 몸 개그로 허당 모습도 잊지 않고 선보였다.
첫 실패의 충격으로 제대로 이를 갈고 있는 쇼리의 활약은 ‘가즈아원정대’를 통해 계속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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