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금연지도원을 운영해 금연구역 흡연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연지도원은 저소득 어르신 30명과 10명의 지도원을 포함해 총 40명으로 구성됩니다. 선발된 지도원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거주지 주변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지도원은 금연 구역 시설 상태와 흡연실 설치 위치, 금연 구역에서 흡연 행위 감시 등을 단속한다는 계획입니다.
2018-07-04 10:46 수정
[전국N] 구로구, 금연지도원 운영…금연구역 흡연 단속 강화
서울 구로구는 금연지도원을 운영해 금연구역 흡연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연지도원은 저소득 어르신 30명과 10명의 지도원을 포함해 총 40명으로 구성됩니다. 선발된 지도원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거주지 주변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지도원은 금연 구역 시설 상태와 흡연실 설치 위치, 금연 구역에서 흡연 행위 감시 등을 단속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