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유민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은 "남편은 1살 연상의 일본인이다. 한살밖에 차이 나지 않아 친구 같다. 그래서 편하다"라며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또 한국 복귀 계획에 대해선 "섭외는 많이 들어온다.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내가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유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됐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고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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