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證 "CJ제일제당, 2분기 이익 성장 가능"…목표가 46만원

김원규 기자

입력 2018-07-05 09:12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세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진행될 전망입니다.

흥국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4%, 13.3% 증가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장지혜 흥국증권 연구원은 "가공식품 부분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더불어 해외 M&A를 통해 외형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이어 "저마진 트레이딩 사업부의 축소로 외형을 감소하겠지만 비용이 줄어들게 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이오 부분의 이익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장 연구원은 "식품 첨가제는 현재 중국에서의 수요 증가가 발생하는 데다가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CJ제일제당의 매출과 이익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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