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의 신곡 `BAAM`이 일본 스트리밍 전문 음악사이트 라인뮤직의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5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모모랜드의 신곡 `BAAM`이 라인뮤직 집계 결과(6월27일~7월3일)에 따르면 라인뮤직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모모랜드의 일본 데뷔앨범 `뿜뿜`은 오리콘 일간차트 3위, 라인뮤직 스트리밍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모모랜드의 일본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BAAM`은 국내에서도 셔플댄스와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역주행 중이어서 `뿜뿜`에 이은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배엠`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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