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GTX·SRT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신(新)역세권 인근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교통 편리성과 풍부한 인프라 조성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서다.
GTX A 노선 인근 오피스텔 분양 업계관계자는 "역을 중심으로 교통이 발달하고 상권 및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수요가 높은 편이다"며 "이에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7월 6일 의정부역(GTX-C)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의 분양 홍보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99-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24층, 총 349실 규모로 구성되는 주거시설이다.
■ GTX C노선 뚫리면 의정부-강남 13분…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이 단지는 교통, 생활, 문화, 자연 등 원스톱 생활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의정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1번출구 직선거리 25m에 위치하고 경전철 의정부역이 5분 거리에 들어선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또한, 의정부와 금정 47.9㎞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금정 47.9㎞)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삼성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73분에서 13분으로 단축되는 등 서울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해 6월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역을 중심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의정부역사 내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청, CGV, 로데오거리, 버스터미널, 역전근린공원 등이 모두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1~2인 가구 실사용자들을 위한 소형 규모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생활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24층 고층의 확 트인 조망권 확보와 다락방(일부세대) 등이 설치되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밖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新DTI 및 DSR 적용으로 소형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제한, 청약규제 등에 자유롭다는 것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평범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아닌,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바로 앞에 위치한 최고 입지의 주거상품이다"라며 "규제를 빗겨간데다 풍부한 임대수요, 뛰어난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춘 만큼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분양 홍보관은 7월 6일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80(의정부동 494) 센트럴타워 2층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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