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인도와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관련업계의 ceo들로 구성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수도배관세척 전문 업체인 쎄니팡이 인도방문 경제사절단에 선정됐다.
인도는 상수도관망 설치가 약1,200만km로 한국의 약 60배에 달한다. 기존의 상수도관 관리는 배관교체 위주로 하였으며, 교체 비용은 고비용의 공사로 많은 예산이 지출되어야 하는 한계로 인해 구간별 부분교체 수준으로 관리 되어 왔다.
쎄니팡의 고압질소기체를 이용한 배관세척 기술은 저비용으로, 세척구간 1.5km를 세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불과 약 5분이다.
이에 관리되는 상수도관망은 보다 나은 양질의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질소세척은 세계 최초 개발된 기술로서, 쎄니팡이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또한 비굴착 공법의 시공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이에 고압질소기체를 이용한 배관세척 기술로 상수도관망 전체를 관리한다면, 최소의 비용으로 상수도관망 전체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인도 경제사절단 참여는 쎄니팡은 이번 계기를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관련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