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사회적기업 지원 규모를 50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손태승 우리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3년 300억원 규모의 지원 업무협약을 고용부와 체결했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금융권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지원 규모를 5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5년간 여신과 모태펀드 출자, 제품구매, 현물지원 등 방식으로 사회적기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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