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인도 삼성사업장 방문‥이재용 부회장 만날 듯

입력 2018-07-06 00:44   수정 2018-07-06 11: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순방 둘째 날인 오는 9일 삼성전자 인도 현지 공장 준공식에 참석합니다.

인도 노이다에 세워지는 삼성전자 휴대폰 공장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이 자리에 참석해 문 대통령과 만남을 갖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삼성그룹 관련 공장의 첫 방문이자 이 부회장과의 만남도 처음입니다.

더불어 이 부회장 역시 이번 일정이 출소 후 첫 공식일정이 됩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월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후 인공지능과 전장사업 등 미래사업 투자를 위해 세 차례 해외를 다녀오긴 했지만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왔습니다.

삼성은 이번 인도 휴대폰 공장에 6억 5천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외에도 남부의 티밀나두 주 첸나이 공장 등에서 4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