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사랑이야기로 많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슈가볼의 새 싱글 ‘좋아져’가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싱글 ‘좋아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실망하고 서운함을 느끼게 되는 마음을 담았던 지난 싱글 ‘기대를 낮출게’와 달리 슈가볼 특유의 달콤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담고 있는 곡이다.
특히 기분 좋은 리듬과 재즈의 느낌이 묻어있는 멜로디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달라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신기해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으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봤을 설렘을 담아내며 단 한번만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곡이다.
슈가볼은 7일부터 시작되는 ‘취한밤들’ 콘서트를 통해 새 싱글 ‘좋아져’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칵테일을 마시며 즐기는 독특한 컨셉으로 매년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는 슈가볼의 브랜드 공연 ‘취한밤들’은 올해는 ‘ME MYSELF & SUMMER’라는 테마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6개 지역에서 총 8회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슈가볼의 새 싱글 ‘좋아져’는 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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