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시’가 아쉬움 속 시즌1 종료를 알렸다.
지난 5일 오후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티비 등을 통해 웹 예능 ‘고독한 시사회 - 에필로그’(이하 고독시)편이 공개됐다.
이날 장한별과 박은혜(으네무드), 김재인(재인)은 “시즌2를 위하여”라는 건배사와 함께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인 만큼 3MC는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이어가는 듯 했지만, 장한별은 박은혜를 향해 “제일 안 좋은 첫인상 TOP 3 안에 든다”고 그를 디스하며 여전한 앙숙 케미를 뽐냈다.
또 3MC는 ‘고독시’ 중 베스트 편과 워스트 편, 기억에 남는 게스트 등을 꼽으며 추억을 회상한 것은 물론 그동안 선보인 적 없었던 MC들만의 개인기와 장기를 드러낼 에필로그 2편도 예고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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