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현아, 후이, 이던)가 오는 7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 지은 가운데 후이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리플 H는 6일 0시 트리플 H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후이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후이의 콘셉트 이미지는 실크 셔츠 차림의 흑백 사진과 거울에 비친 몽환적인 표정과 눈빛이 인상적인 사진을 포함해 이던과 함께한 유닛 한 장까지 총 3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후이와 이던이 함께한 유닛 이미지 속에는 회색 렌즈를 착용한 두 멤버가 신비로운 분위기와 눈빛을 한껏 살린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트리플 H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트리플 H가 이번에는 또 어떤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후이는 지난 6월 16일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콘셉트로 찾아 뵐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트리플 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는 오는 7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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