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미스터 션샤인’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7일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는 무슨 시간? tvN 미스터션샤인 첫 방송하는 시간! 변요한 배우랑 본방사수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변요한은 민트 컬러 슈트에 뿔테 안경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하루 앞선 6일에는 `미스터 션샤인` 첫 촬영을 끝낸 변요한의 소감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변요한은 “하동에서 첫 촬영을 끝냈다. 즐겁게 촬영을 잘 끝냈다. 많이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변요한은 고애신(김태리 분)의 정혼자이자 룸펜인 김희성 역을 맡았다. ‘육룡이 나르샤’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변요한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변요한이 출연하는 ‘미스터 션샤인’은 7일(토)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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