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의 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4강에 진출한 국가는 벨기에, 프랑스,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4강 첫 경기는 오는 11일 새벽 3시(한국 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벨기에가 격돌한다.
이어 다음 날인 12일에는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과연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우승컵은 누가 가져갈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볼쇼 이영표`에서 2018 월드컵 우승팀으로 프랑스를 꼽은 바 있다.
그는 "감독이 한 팀에 5년 있었다. 뭔가 결과를 만들어낼 것 같다"고 예측한 것.
과연 ‘문어 영표’라는 별명에 걸 맞는 결과가 나올지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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