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펀드온라인코리아 주주협의체는 이날 오후 논의를 통해 인수의향서(LOI)를 낸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카카오페이, KB인베스트먼트, 간편결제 앱 ‘토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 가운데 한국증권금융을 새로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증권금융은 4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은 다른 주주들의 찬반 투표를 통해 오는 13일 우선협상대상자 최종 관문을 통과하면, 이달 말에 주주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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