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다예가 전격 컴백한다.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다예가 오는 16일 정오 싱글 ‘거짓말’을 발매하며 전격 컴백을 알렸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5월 20일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일년에 한 두번’을 발매한 박다예는 변함없는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맑은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드릴 음악으로 준비했다”라며 “3년 만에 컴백한 만큼 음악적으로 많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다예는 지난 2008년 바나나걸 4집 앨범 ‘놀이터’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각종 OST와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09년에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OST ‘어떡하죠’를 발매,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카인과 아벨’과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까지 참여해 다재다능한 뮤지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0일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일년에 열 두번’을 발매해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박다예의 싱글 ‘거짓말’은 오는 16일 정오에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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