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10일 KBS2 `1 대 100`에 출연해 활약 할 예정이다.
‘2018년 정동하 팬미팅 ? 여름동하’를 앞두고 있는 정동하가 10일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동하는 ‘1대 100’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해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불후의 명곡’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 하는 등 남다른 입담과 센스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오는 7월 29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6월 2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어 저력을 입증 한 바 있다.
정동하는 4월 17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 이후 독보적이고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구랭구와르 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한 KBS2 ‘1대 100’은 1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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